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 오산 헤스티아가 들어선다.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의 경우 바로 취득하는 것이 아닌 시세보다 저렴하게 10년간 거주 후 소유권을 이전받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10년간 주거 고민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데다가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으로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오는 27년 입주 시작하는 해당 매물은 전체 775가구가 거주하게 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높이로 건설되며, 전 세대 84제곱미터로 건축된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주차도 1,050대까지 가능해 입주민 모두 주차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물은 생활 반경 내 각종 인프라가 포진해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우선 주민센터 및 이마트가 1킬로미터 안쪽에 개소되어 있으며, 롯데마트 및 홈플러스 등도 인접해 있어 편하게 물건 쇼핑이 가능하다. 추가로 은행은 물론이고, 경찰서 및 시청 등도 멀지 않은 곳에 들어서 있다. 교육 여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초품아' 단지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가까운 곳에 고현초등학교가 개설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중, 고등학교도 전부 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개소되어 자녀들의 학업 분위기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학원가도 가까워서 학습권 침해가 발생할 염려도 없다. 천안~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운 데다가 시외버스 터미널 및 환승센터까지 운영 중이라 교통망도 촘촘하게 갖춰져 있다. 따라서 서울이나 주변 지역으로의 진출이 잦은 이들에게 왕래 편의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매물은 이미 인프라가 기조성된 데다가 최근 2020 경기도 종합 계획 등도 수립되어 있어 개발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아 재테크 및 실거주 측면에서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오산시 민간임대아파트 '헤스티아'는 10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고, 이후 분양 전환으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임대 보증금에 대해 HUG가 융자를 담당하며, 취득세나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세금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장점까지 가진다.